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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은 왜 가십을 할까.

playtogym 2025. 11. 14. 17:16

이 이미지는 가십을 하고 있는 것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.

 

사람들이 가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.

대부분의 사람들은 
정의롭지 못한 행동을 하거나 / 자신과 이해관계가 다르거나 / 자신의 기준에 벗어나는 행동을하면
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지속하기 꺼려한다.

이때, 사람들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아는가.

직접적으로 그 사람에 행동에 대해 비판을 하는가?
잘못됐다고 말하는가?

당연하게도 아니다.

바로 타인과 '가십'을 통해 내 생각에 동조하는지 하지않는지 확인을 하고,
자신의 가십과 동조한다면 '내 편을 만났다' 만족감을 느낀다.

그렇다면, 타인이 가십을 하려고 할때, 이런 상황을 어떻게 회피할 것인가?
- 1단계. 상대가 친구이거나 후배면 입을 닫고 눈치를 줘라. 또는 대답을 회피하라.
- 2단계. 이게 불가능하다면, 화제를 돌려라. 가십이라는 프레임을 벗어나라
- 3단계. 집요하게 누구를 계속 까내리면, 동의하지말고, 상대방의 감정에 대해 집중해라.

가십에 민감해야하는 이유는 무엇인가.
바로 '생존'을 위해서이다. 누군가의 편에 속한다면, 특히 비방자가 된다면
나는 악감정도 없는데 '가십거리'의 대상이 된 사람에게 선입견을 가지게 되거나, 그 사람을 회피하게 된다.

이렇다면, 상대방의 진정한 가치를 알지 못하게 된다. 또한, 인생에 계획없는 적이 한명 추가가 된다.

이런 상황이 몇개 겹쳐진다면, 당신의 사회생활은 엉망이 될 수 있다.

사람은 항상 부족하다. 단순히 그 순간에 행동만 잘못됐다고 해서 그 사람에 대해서 함부로 판단할 수 없다.
물론, 하나를 보고 열을 알 수도 있지만, 자신이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사람에 대해 소중한 인연일수도 있는 관계를 놓치지말자.
가십 상황을 피하고, 선입견을 버리고, 좀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자.

 

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,
그 사람의 행동에 대해 비판하거나 진지하게 토론(건설적 논의)한다면, 그건 가십이 아니라고 본다.

가십은: "그 사람의 잘못된 행동"을 화제로 삼아 "그 사람"을 비난하고, 듣는 사람의 동조를 얻어내는 행위라고 본다.

그러나,
건설적 논의는: "그 사람의 잘못된 행동"이 야기한 "문제"를 테이블 위에 올려두고, 이 문제를 어떻게 해결하거나 바로잡을지 이야기하는 행위라고 생각한다.

상황을 최대한 객관적으로 보기 위해서, 하나의 주제에 대해 깊게 얘기한다. 

단, 여기서 그 사람의 개인적인 부분은 섞이지 않도록한다.

이 '건설적 논의'는 그 사람의 면전에 대고 바로 말할수도있다. 왜? 부끄럽지않고 떳떳하니까.
그리고, 그 사람에게 좀 더 발전할 수 있는 기회를 주는 것이니까......